LG전자, 미래 심장 '전장'…체제구축 가속페달
LG전자가 내달 글로벌 3위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올 들어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 자동자 전자장비(전장) 관련 손자회사 3곳을 설립한 데 이어 최근엔 중국 전장 관련 자회사에도 자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된다. 합작법인 설립 결정, 물적분할, 인력 재배치 등 얼개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