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보여준 IMM, 크래프톤 투자 '잭팟'
IMM인베스트먼트가 크래프톤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목전에 뒀다. 투자기간만 12년에 달한다. 벤처캐피탈에서 사모펀드(PEF)로 이어지는 IMM의 규모확대(스케일업) 투자 방식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21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3대주주 벨리즈원 유한회사가 보유한 276만9230주(6.47%) 전량이 크래프톤 기업공개(IPO)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