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한양, 훈풍 타고 ESG채권 추가 발행
한양이 ESG 채권 발행에 순풍을 달았다. 지난달에 이어 두 차례 연속 ESG 채권을 발행해 전액 모집에 성공한 것이다. 한양의 이번 발행은 신용등급 BBB+의 건설사 중 최초의 기록이다. 한양은 지난 18일 제69회 공모사채를 발행했다. 모집액은 600억원으로 오는 2023년 6월 16일 만기가 도래하는 2년물 채권이다. 당초 발행 예정금액은 3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