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까지 못 팔면 이행강제금 '눈덩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운영사) 매각이 지연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시일 내에 M&A가 종결되지 못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당초 6월 17일까지 본입찰을 접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본입찰을 이달 말로 연장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딜리버리히어로에 요기요 매각 시정명령을 담은 의결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딜리버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