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LP지분 유동화펀드' 운신 폭 넓어진다
앞으로 창업투자회사(창투사)가 만든 LP(출자자) 지분 유동화펀드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보유한 구주 지분을 인수해도 의무투자 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창투사가 핀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록 및 관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고시했다. 지난달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