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투자 늘어도…금융이해력 '미흡'
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직접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지만 금융이해력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사태 등 각종 금융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4771만개를 기록했다. 작년 3월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