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운용사, 액티브 ETF 허들에 '허덕'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은 액티브 ETF 진출을 염두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상장 절차와 일부 대형사에 편중된 시장 구조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형사들은 상장 절차를 간소화하는 식의 제도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팍스넷뉴스가 현재 ETF를 운용하고 있는 국내 중소 운용사 6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