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 중남미에 '윈윈' 인식 심어줘야"
대한민국-스페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의 통로가 넓어지면서 향후 국내 건설사들의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중남미 시장의 현황과 다자개발은행(MDB)과의 협력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그동안 중남미 시장은 스페인 등 유럽 건설업계의 텃밭으로 여겨지면서 국내 기업들은 진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