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공모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비교기업(피어그룹)으로 껴안아 상장을 시도했던 크래프톤이 결국 금융당국의 제지를 받았다. 설득력 있는 상장 창사진 제시를 위해선 피어그룹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 수정 가능성도 점쳐진다. 크래프톤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 받았다고 공시했다. 투자자가 판단 준거로 삼기 미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