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내 벤처 2곳 독립···"향후 대규모 투자"
우리금융지주가 사내 벤처 2곳을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킨다. 향후 성장 규모에 맞춰 대규모 투자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우리금융은 그룹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우리어드벤처'를 통해 선발된 1기 사내 벤처 2개 팀인 ▲우리은행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우리템'과 ▲우리에프아이에스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믿고맡겨'를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킨다고 30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