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올린 'LG마그나', 정원석 대표 과제는
LG전자의 전기차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부문을 전담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다음달 공식 출범한다. 신설회사 초대 대표로는 LG전자 VS본부 내 동력전달장치 전문가로 불리는 정원석 상무가 유력하다. VS본부의 경우 수익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정 상무가 신설회사를 통해 신성장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