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투자자 피해 우려…금투협, 투자교육 앞장
지난해 동학개미운동 이후 주식 투자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투자자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이른바 '주린이'가 크게 늘고 있어서다. 확대되는 투자 인구에 발맞춰 금융투자협회는 투자자교육원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자에 대한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묻지마 투자가 아닌 '알고 투자'하는 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는 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