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가상자산 오류…IPO 앞두고 잇단 '악재'
미국 무료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잇단 악재를 맞닥뜨리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오류, 7000만달러 상당의 벌금 부과 등 부침을 겪으면서 플랫폼 안정성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이날 오후 약 한 시간 동안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거래가 중단 되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