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자회사 통한 횡령 혐의 고발 당해
경영권 지분을 둘러싼 각종 소송이 제기된 투비소프트가 이경찬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까지 휩싸였다. ◆자회사 통한 횡령·배임 관련 고발 8일 법조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4월22일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인 이씨는 지난해 12월 고모씨와 함께 이경찬 대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