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유증' 신한캐피탈, 급한 불 껐지만
신한캐피탈이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신한캐피탈의 레버리지 비율은 8배에 달했으나 자본을 확충하면서 7배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신한캐피탈의 자산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자본 적정성 효과를 오래 유지할지는 의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최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