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우정' 이유 있는 동침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을 언급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합작법인 체제다. NH-아문디는 국내 운용회사들이 독자 노선으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도 외자 운용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아문디의 모회사인 크레디아그리콜(이하 CA)이 '프랑스의 농협'으로서 유사한 기업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NH가 최대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