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韓기업, 신용등급 회복세…수익성 개선 덕"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내 기업들의 신용도가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차입 규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수익성이 성장하면서 주요 재무지표들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준홍 S&P글로벌신용평가 이사는 7일 열린 S&P 온라인 간담회에서 "국내 200대 기업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