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표' 저축銀 2곳, 실적 '희비'
상상인그룹 산하의 두 저축은행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권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상상인저축은행은 자산을 꾸준히 늘리면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처음으로 업계 10권에 들어온 반면, 충남권에서 영업을 하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경우 자산성장세는 물론 수익과 건전성에서도 여전히 업계 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