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1000억 유증 효과는?
BNK캐피탈이 약 7년 만에 100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본적정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BNK캐피탈은 최근 자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레버리지 비율과 조정자기자본비율이 모두 악화된 상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오는 16일 주주배정 증자방식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금융당국이 캐피탈사에 대한 레버리지 비율 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