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이랜텍, 벤처캐피탈 사업 진출
코스닥 상장기업인 이랜텍이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을 확보해 벤처투자 업계에 진출한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는 삼성벤처투자 출신인 임성원 대표가 수장을 맡고있는 신생 벤처캐피탈이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회사를 설립한 후 등기 절차를 완료한 후 올해 3월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