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 올 첫 수시출자, GP 두 곳 '무혈입성'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수시 출자사업 농식품 계정 부문에 지원한 하우스 두 곳이 위탁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 운용사 한 곳씩을 뽑는 자리에 단독 지원한 후보들이 위탁운용사 자격을 따냈다. 반면 농금원 출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수산 계정은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2021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