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위탁 운용사 3곳 최종 선정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 이하 한국통신사연합회)가 올해 한국IT펀드(KIF)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 선정을 완료했다. 총 3개 기관에 450억원을 출자해 최소 125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에 나선다. 선정된 운용사 대부분이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펀드에 확보 자금을 매칭할 계획이라 자펀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