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600억 '아산엔젤펀드' 맡아···민간 OCIO 확대
신한자산운용이 600억원 규모 아산엔젤펀드 관리·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1조3000억원 규모의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방폐기금)을 지켜낸 데 이어 민간 OCIO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4곳을 제치면서 OCIO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