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끓는 엔씨…'리니지2M' 너마저
엔씨소프트가 주력 작품들의 부진 우려로 속을 끓고 있다. 오랜기간 매출순위 1·2위를 지켰던 '리니지M'과 '리니지2M' 매출이 이달들어 타사 게임에 연달아 뒤쳐졌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과금 유도에 불만을 가진 이용자들로 한바탕 몸살을 앓았던 터라, 6월부터 쏟아진 대형 신작들에 자사 게임들이 밀려 충성 고객의 발길이 끊길라 노심초사하고 있다. 16일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