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낮춘 '크래프톤', 수요예측 반응 뜨겁다
크래프톤이 수요예측 첫날부터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청약 열기를 확인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3배 이상 되는 청약 주문이 하루에 몰렸다. 해외 기관들이 먼저 청약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는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에서 몸값(목표 시가총액)이 저렴해진 데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견된다는 점이 기관 투심(투자심리)을 자극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