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영업채널 다각화 나섰다
흥국화재의 채널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 대면 채널 의존도가 절대적이었던 흥국화재는 최근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TM)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체된 실적을 개선하고 수익성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흥국화재가 지난 1분기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모집한 원수보험료는 9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