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신라젠, 파이프라인 확보 작업 막바지
신라젠이 새 파이프라인 확대 등 연내 거래재개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최근 엠투엔과 논의 끝에 총 4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신라젠은 이번 운영자금으로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엠투엔은 신라젠의 최대주주로 최근 신라젠 신주 1875만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