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건전성 1위서 꼴찌로 추락한 이유는
카드업계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자랑하던 현대카드가 최근 자산건전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실채권의 외부 매각이 어려워지면서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가운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카드의 자산건전성 지표가 나빠지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