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IPO 윤곽, 몸값 '40조' 도전
미국 무료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연내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 MZ세대(1980년~2000년대)를 타깃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국내외 투자자의 이목을 끈다. 로빈후드는 국내 토스, 카카오페이증권 등의 롤모델 기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지난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