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블루 오리진, 우주 여행 시대 열다
'우주 여행'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 우주 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Holdings)과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우주 산업 발전 속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20일 블루 오리진의 재사용 로켓 뉴 셰퍼드가 우주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21일 유진투자증권 우주 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뉴 셰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