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IPO發 후폭풍…주관사단 역차별 구설수?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흥행을 기록하며 인수사로 참여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PO 전략 수립과 모객(세일즈)에서 사실상 역할이 크지 않은 인수사가 상장 주관사급의 수수료 수익을 챙기게 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카카오뱅크의 대주주인 계열사의 덕을 톡톡히 봤다는 특혜 지적도 흘러 나온다. ◆주관사급 수수료 '잭팟'…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