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상장예비심사 자진 철회
의료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입성 시기를 잠정 연기했다. 한국거래소의 심사 절차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다. 이에 레몬헬스케어에 투자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전략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한국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철회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