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청소년 타깃 광고 제한', 속내는?
페이스북이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타깃 광고에 제동을 건다. 광고주가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개인 정보 범위를 축소할 예정이다. 이는 페이스북이 청소년 대상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적인 여론을 무마하고 사업 확대를 안정적으로 꾀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