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100억 벤처펀드 출자 돌연 철회
국내 유한회사(LLC)형 벤처캐피탈 위벤처스가 예상하지 못했던 사유로 신규 벤처펀드 결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최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한국IT펀드(KIF) 위탁운용사로 선정됐지만 돌연 출자가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위벤처스는 이번 KIF의 출자 철회로 인해 목표로 한 5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이 쉽지 않게 됐다. 30일 벤처투자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