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넷마블, 자존심 건 '신작' 격돌 예고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액션 RPG 신작이 8월 말 격돌한다. 양사는 하반기 대표 신작 게임 출시일을 하루 간격으로 잡아 정면승부에 나섰다. 내달 25일 넷마블이 '마블퓨처레볼루션(마퓨레)'를 선보이고, 연달아 26일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출시한다. 두 게임은 모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양사의 하반기 핵심 대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