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출자사업 '잡음'···스타트업펀드 GP 교체 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진행한 2021년 한국IT펀드(KIF)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선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KIF가 다소 무리하게 GP 교체를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반면 KIF는 선정 취소 사유가 명확하다는 입장이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자사업 결과를 번복한 KIF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