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6월 수시출자, GP 2곳만 웃었다
치열한 경쟁을 보인 모태펀드 6월 수시 출자사업이 위탁운용사(GP) 선정을 마쳤다. 영화와 해양 계정에서 운용사 한 곳씩 발탁됐다.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열 곳 가운데 두 곳만이 웃었다. 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모태펀드 6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센트럴투자파트너스와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이하 라이트하우스)를 위탁운용사로 각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