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내 우이선 재구조화안 확정
우이신설경전철사업(이하 우이선)의 주무관청인 서울시가 우이선 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협상을 본격화한다. 사업시행자인 우이신설경전철㈜(이하 우이신설경전철)가 제출한 재구조화 계획서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재구조화 방안을 확정한다는 목표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우이선의 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을 준비 중이다. 실제 협상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