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3년' 이웅열이 올해 찜한 신사업은 '도시어부'
이웅열 전(前) 코오롱 회장(사진)이 최근 개인자금을 댄 벤처기업 두 곳을 추가 설립했다. 코오롱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 이듬해(2019년) 지분 100%의 기업 두 곳을 세운 이후 2년 만의 새 도전이다. 이로써 이 전 회장의 개인 회사는 4곳에서 총 6곳으로 늘었다. ◆ 추가 창업 준비 시점, 80억 주식담보대출 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