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첫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착수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한다. ESG채권 형태로 발행하는 이번 영구채는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 4억달러(약 4538억원) 규모의 달러화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5년 후 중도상환 권리(콜옵션)가 있는 영구채이며, 발행 지역은 유럽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