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 황유선 컴퍼니케이 부사장 영입
HB인베스트먼트가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올해 초 단독대표 체제를 확립한 이후 약 8개월 만의 변화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경영진 변화를 발판 삼아 적극적인 펀드레이징에 나서 몸집을 대폭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HB인베스트먼트는 황유선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사진)을 새 대표로 영입했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