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 매물찾기 난항···은행지주 격차 커질 것"
올해 비은행 금융사 인수 어려움이 커지면서 사업다각화 여부에 따른 은행금융지주 간 실적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정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지난 10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사업다각화 수준에 따라 은행금융지주 간 실적 차별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도 비은행 부문의 호조가 지속돼 금융지주 실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