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폰지 사기'였나…85만 사용자 패닉 外
머지포인트 '폰지 사기'였나… 85만 소비자 패닉 [국민일보] '20% 할인'을 내세운 상품권으로 1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끌어모았던 모바일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갑자기 상품권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제휴업체를 10분의 1 토막냈다. 월 거래 금액만 400억원, 월간 이용자수가 68만명에 달해 소비자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금융당국은 '폰지(신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