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구글 이어 틱톡도 청소년 보호장치 마련한다
SNS 산업에 조용하지만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SNS 운영사들의 청소년 보호정책이다. 애플과 구글이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광고를 제한하는 정책을 밝힌 데에 이어 최근 젊은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TikTok)도 연령에 맞는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에 변화를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틱톡은 청소년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