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NG해운, HMM에 여전히 매력적일까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현대LNG해운 매각에 나선 가운데, HMM(옛 현대상선)의 인수 의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는 같은 식구였던 HMM을 유력 인수 후보로 보고 있지만, HMM이 LNG운송 사업에 관심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대주주가 현대엘리베이터에서 KDB산업은행으로 바뀌는 등 7년이 흐르는 동안 HMM에 많은 변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