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수익성 지표 개선 '순항'
현대해상이 보험영업 효율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자동차·일반보험의 손해율이 안정된데다 장기보험의 신계약 역시 늘어나며 수익성을 이끌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5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역시 368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5.0% 증가했다. 무엇보다 손해율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