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택한 김범수 블록체인 사업
그라운드X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던 김범수 의장의 카카오가 신설 법인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에 직접 관리하는 쪽을 방향을 잡았다. 지난 2년여간 운영해오던 직속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도 해체하고 클레이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사업의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최측근인 송지호 카카오 공동체성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