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계열사에 180억 담보제공
대방건설그룹의 두 번째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대방산업개발이 계열사인 엘리움 등 세 개 회사에 담보를 제공했다. 대방산업개발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엘리움·엘리움주택·엘리움개발에 담보제공을 의결 및 실행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담보액은 세 개 법인 각각 60억원이다. 담보 물건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6에 위치한 마곡파크뷰 대방디엠시티 상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