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파격 인사…30대 심사역, 부사장 발탁
국내 정상급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컴퍼니케이)에서 30대 부사장이 탄생했다. 또 투자부문 대표 직급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2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주요 임원 승진과 투자본부 개편을 골자로 한 인사를 단행했다. 30대 심사역(이사)을 부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먼저 컴퍼니케이는 이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