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법인 '3분할' 이유는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신설법인 '크러스트'와 클레이튼(Klaytn) 재단을 설립하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법인이 국내 개발사와 해외 재단·투자사·로 역할 분리가 마무리됐다. 가상자산 과세, ICO와 관련해 일관적이지 않은 기조를 보이는 국내 금융당국의 규제를 피해 자금 조달을 더욱 활성화하고 생태계 육성과 투자를 원활히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